치과 어제는 무척 아팠습니다. 새벽기도 시간에 이제 막 기도를 시작하는 즈음인데 으슬 으슬 한기가 들면서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엄마에게 가자고 말하고는 집에 와서 왼 종일을 아팠습니다. 너무 아파서 말도 할수가 없었고, 눈을 뜨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연신 토하기도 하면서, 병원의 염.. 능곡 2018.04.04
갓 김치-엄마버전 엄마는 일 욕심이 많은 분 입니다. 하지만, 살림을 하거나 정리 정돈을 하는 일은 젬뱅이십니다. 몇 번을 갓 김치를 담그는데 엄마께서 시키는데로 하는데 맛 있습니다. 늙은 호박을 삶은 물로 풀국을 끓입니다. 거기다가 들깨를 갈아서 넣고 함께 풀국을 끓인후, 양파, 사과를 갈아서 넣.. cooking 2018.03.28
냉이국, 무침 냉이 종류가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봄이면 만만한게 냉이지만 밖에 나가면 눈에 띄는게 냉이지만 그걸 캐는 것은 하던 노릇이 아니면 캐지 않습니다. 엄마는 어떻게 그렇게 그런일을 잘 하실까요? 손도 아프신 양반이 완전 선수 십니다. 어제도 오후 예배 끝난 후 집에 돌아와 간.. cooking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