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Philippines

쉬리 2023. 6. 16. 11:08

 

제현이 가족이 다녀갔다.

민기와 신원이, 신영이가

미국에서 돌아왔다.

신원이는 조지아대 3학년, 휴학하고

군대를 가기 위해 돌아왔고,

신영이는 왜 오빠는 미국에서 대학을 보내주고,

나는,,,

 

신영이도 대학은 합격 해놓고

9월 신학기 때에 미국으로 돌아간다.

 

가족 모두 온다고 하는 걸,

엄마가 쓰러지셨고,

제현이와 민기만 오기로 하였다가

할머니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인식.

아이들까지 데리고 와서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의도는 빗나갔다.

 

엄마는 회복하기 시작해서

이제는 혼자 식사도 가능하고

말도 좀 알아듣게 하시고,

 

아떼를 진즉 구해야 했는데

조약사네가 한국으로 떠나고 나면

로잘린을 데려오려 했는데

조약사는 회복 중에 있고

회복 되면 다시 온다고 한다.

 

아떼를 구하기 위해 비투 목사님께 부탁을 하였다.

 

스테이 아떼를 구하려고 한다.

 

정신없이 돌아가는데

세월은 잘도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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