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반갑지 않은 여름 손님, 에어컨도 없는데 음식을 할려면 불 앞에서 땀을 뻘뻘 흘려야 할 판, 녹두전을 부친다. 후라이팬 2개로 부쳐내려 했는데 그이가 전기 팬을 사자고 제안한다. 커다란 전기 팬을 사와서 내가 반죽을 개고 그이와 아이비가 팬 2개와 큰 전기 후라이팬에 후딱 구워냈다. 아이비가 일을 후딱 잘한다. 왠 복덩이람. 하나님 땡큐 베리 머치. in the Philippines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