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Philippines

소한

쉬리 2024. 1. 6. 19:18

 

 

 

 

오늘이 소한 이라는데

한국에 있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한국에서 수국이 피려면 6월이라야 가능한데,

여기는 지금 수국이 한창이다.

 

B3 새로 이사 온 집이 화단에 수국을 많이 심었다.

물을 많이 주어야 해서 수국이라고 한다는데

엄청 탐스럽게 잘 피어있어서 눈이 즐겁다.

 

듈리안 맛있게 먹어본지가 얼마인지,

맛있는 듈리안을 살수 있게 되었다.

도깨비 방망이 처럼 생긴 듈리안을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만 진공포장으로 받을 수가 있게 생겼다.

 

오늘 재숙 언니네 가서 한을 요법을 설명해주고

그이가 침도 놔주고, 책을 주었더니

한국에 가서 제본해서 원본은 주겠다고 한다.

 

오른쪽 무릎이 많이 붓고,

예전 나의 증상과 같다.

 

병원에서 수술날자를 잡으려고 하는걸

그냥 필리핀으로 들어와서

그이에게 맡겼다.

 

그때가 지아가 태어 났을 때였다.

어쩜, 그 지아가 올해 중학생이 된다.

 

내 무릎은 말짱하고, 운동을 지속되어야

건강이 가능하다.

 

아자~아자~운동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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