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답지 않게 덥더니
오늘은 정상 날씨같고 구름도 있어 좋은 날씨이다.
가람이에게 얻어온 폰을
내폰으로 사용하려고
케이티를 갔다가
5개월 남은 위약금을 물고
새 폰으로 교체하였다.
신원이가 2주간 격리가 끝나서
인사를 하러 왔다.
부쩍 커버린 신원이다.
올해 대학을 간다.
애틀란타시 조지아주의 조지아 공대라고 한다.
엄마는 이제껏 외손주들을 대하던 것과는
아들 손주는 다르게 대하시는 걸
느낀다.
노인들에게 남아 있는 남아 선호 사상을 느끼며
씁쓸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