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

장가계

쉬리 2019. 9. 10. 18:00

 

 

 

장가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가계는 꼭 가보아야 할 여행지 라는 말을

직즉부터 듣고 있던 터라,

 

엄마 때문에 여행은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강선배 부부와 녹원 언니의 식당을 들렀는데

녹원 언니가 장가계 여행을 제안 합니다.

 

남편의 눈치를 보는데 흔쾌히 다녀오라고,

장모님은 내가 케어하겠노라고, 땡큐~

 

아바타 영화를 볼적에

경치가 하두 좋아서 몇번을 돌려서 보았던 바로 그곳.

 

거의 매일 비가 온다는 곳이었지만

날마다 쾌청하였습니다.

 

참 근사하고 장엄한 풍광입니다.

 

패키지 여행이 그렇듯 쇼핑 센터를 5곳이나 돌았습니다.

게르마늄, 팔찌를 하나 사고,

라텍스, 베게와 이불을,

블루베리 말린것, 동충하초, 능이버섯, 목이버섯,

알지도 못한 버섯인데,

녹원 언니가 귀한 버섯이니 사라고하여 산

노루 궁뎅이 버섯, 플룬,

갈때 짐보다 올때 짐이 더 많습니다.

 

엄청 많이 걸었고

피곤한 여행일정 이었는데

돌아와서 별 탈 없이 날마다 일정이 가능한것 보니

많이 건강해진것 같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여준 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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