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

코스트코

쉬리 2022. 4. 27. 12:44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가

코스트코이다.

 

가끔 엄마께

회초밥을 사다 드리면

맛있게 드시곤 한다.

 

최근 들어 자꾸 아프시고

입맛도 없으시겠고

회초밥 드신지 꽤 되었다싶어

 

코스트코를 갔다.

우리가 운동 후 돌아오는 길에

다니기 편한 곳이 코스트코이다.

 

계산 후 나오며

출출한 참에 피자 한조각을 사왔다.

늘 운동 다녀오면 시장하다.

 

피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맛있다.

 

주말에 제현이가 왔고

뒷집과 토지 문제로 협상을 할적에

피자 한판을 사왔다.

저녁 시간인데

식사를 해주긴 그렇고,

 

헌데, 뒷집 아주머니와 아들은

피자에 손도 대지 않아

피자 조각들을 여러개 나누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한봉지 꺼내어 데웠다.

 

맛있다.

코스트코 피자는 크기가 엄청 크다.

 

불량 식품은 맛있다.

라면, 피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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