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

wild Ginseng

쉬리 2020. 10. 10. 13:04

샤시~

우리는 그들 부부를 샤시로 부릅니다.

두 부부가 샤시업을 합니다.

예전에는 일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일은 있는데 출근을 안하기도 하고

사람 관리 하는게 너무 힘들다가

두 부부가 일하는데

일하는 사람이 없어 아주 편하다고 합니다.

 

명절이면 무엇이라도

선물을 하곤 합니다.

내가 수술을 받았을 적에

그 때도 

한번 받았습니다.

 

그 때는 그저 그 마음이 감사했습니다.

 

이번엔 작정하고

5뿌리를 정성들여 먹어봤습니다.

 

회충약까지 복용을 한 후에

한뿌리를 이틀에 놔누어

먹어보았더니,

 

왠지 몸이 가벼워 지는 것 같고,

피곤이 덜해지고,

내게 이것이 맞나보다 싶어집니다.

 

산삼이라지만, 장뇌삼,

산삼과 같은 조건에서 성장이 되는가 봅니다.

 

몸과 약이 내게 맞다면

하잘것 없다해도 좋을 것이고,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도 

몸이 받아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이 되겠지요.

 

다음에 건강에 자신이 없어지면

장뇌삼이라해도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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