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

계절

쉬리 2020. 9. 19. 17:54

 

특히나 더울 것이라고 예상했던

여름 더위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 탓에

그닥 덥지 않게 지나갔습니다.

 

이젠 아침 저녁 서늘하여

걸칠것을 찾게도 됩니다.

 

추석을 목전에 두고 있어

챙겨야 할 선물을 고르게 되고

과일 선물을 받기도 합니다.

 

추석은 이른 편인지

배달온 사과가 아직 부사가 아니고

철이른 사과 입니다.

 

요즘 덥지가 않으니 운동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오히려 얇은 잠바를 하나씩 챙깁니다.

 

코로나 사태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알수가 없지만

상황이 허락하는 한

운동은 지속해야만 합니다.

 

이달 초에 소천 하셨다는

 

이희돈 장로님의

지난 간증을 들었습니다.

 

신앙의 분량은 타고나는가보다 싶습니다.

전에도 들어보았던 내용인데

돌아가셨다하니

추모하는 마음으로 예전 간증을

리바이블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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