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7월 들어서니 뭔가 새롭다.날씨도 웬만큼 견딜만 하고,한국은 폭우에 폭염이라고 하지만내가 한국에 없으니 상관 없다? 시내가 학원을 시작한다.돈을 벌기보다는그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했으면 한다. 내 딸 시내,내 딸 가람, 둘이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좋은 모습으로 살고 있으니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끼끄 끼끄~~아마도 커다란 리잘일거다.저렇게 소리를 크게 내니, 이 한 달도 잘 살아내야지. in the Philippines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