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Philippines

운동이 고생

쉬리 2024. 4. 5. 10:57

 

 

4월 들어서 덥기 시작한다.

한 낮의 내려쬐이는 햇살은

엄청 뜨겁다.

 

오늘은 부실 부실 비가 오더니

더위가 좀 가셔서 쾌적하다.

 

일주일에 한번은 골프를 하자고 작정을 하였는데

너무 뜨거운 햇살,

살짝 안가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목사가 이글릿지에서

골프를 치자고 왔다.

 

임사모 골프 시작한지 3년 정도라는데

골프장에서 사는 덕인가

실력이 많이 늘었다.

가끔은 나도 잘 맞으면

임사모의 거리보다 많이 나온다.

 

뜨거운 햇살 아래 

운동이, 하하 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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