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Philippines

health

쉬리 2023. 4. 11. 10:46

 

좀 아프다.

목이 만져보면 아픈 곳이 여러곳.

 

무엇보다 귀가 아프다.

이비인후,

목과 귀는 연결이 되어있나보다.

 

한 때 먹는 것을 아주 조심하였다.

고기, 빵, 우유, 과자, 등등

 

왠만큼 몸이 회복되자

먹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해이해졌다.

 

요즘은 생각 없이 마구 먹어대는 것은 아닌지

반성 해본다.

 

건강에 관한 내용을 살펴본다.

 

해보면 아주 좋은 것 같은 내용이 있다.

 

사과, 오이, 양배추, 토마토, 당근, 파프리카, 브르컬리

이것들을 갈아서 매일 먹으면 있던 암도 사라진다고 한다.

 

우리 몸의 상태는 식생활의 결과라는 말을 공감한다.

 

먹는 일에 다시 경각심을 회복해보려 한다.

 

고기, 식용유, 밀가루, 우유, 설탕

들을 먹지 않는다.

 

야채들을 갈아서 먹는 다는 것은 실천하기 어려울것 같다.

그이가 갈아서 쥬스를 만드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고집이 세어서 자기 생각을 고수하는 사람이다.

그이와 편하게 지내려고

그이의 말에 토를 달지 않는다.

 

그래, 그렇게 하지 뭐.

그래도 되는 거로 살자.

 

내 생각을 미루어 놓는다.

왜?

 

하나님의 질서는 남자가 먼저이니까,

그의 생각이 아주 틀린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따라준다.

그게 우리갸 편안한 관계로 지내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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