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Philippines

JULY

쉬리 2024. 7. 1. 20:36

 

 

7월 들어서니 뭔가 새롭다.

날씨도 웬만큼 견딜만 하고,

한국은 폭우에 폭염이라고 하지만

내가 한국에 없으니 상관 없다?

 

시내가 학원을 시작한다.

돈을 벌기보다는

그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했으면 한다.

 

내 딸 시내,

내 딸 가람,

 

둘이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좋은 모습으로 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끼끄 끼끄~~

아마도 커다란 리잘일거다.

저렇게 소리를 크게 내니,

 

이 한 달도 잘 살아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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