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Philippines

Faith

쉬리 2023. 5. 18. 16:08

 

 

 

시작의 기억이 없이

교회 생활은 삶의 일부분으로 살았다.

 

늘, 부족한 믿음에 대한 죄의식이 잠재된 채로 살아왔었다.

왜, 나는 믿음이 부족한걸까?

뜨겁지 못하고,

간절하지 못하고,

 

그러다 어느 때는 문득,

정말 하나님을 계시는 것일까?

 

의심이 들더라도

나는 믿음 안에 사는 것이 학습되어져 있어서

교회를 떠난다는 것은

실행 할수 없는 인생의 과제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계심을 깊이 느낀다.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말 하는 것,

내가 행동 하는 것,

 

그 모든 것들을 통해서

내 삶에 누려지는

감사한 삶.

 

그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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