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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대전

쉬리 2024. 10. 15. 09:34

 

 

또 제주를 가려고 한다.

이번엔 배로 차를 가지고 간다.

 

아, 숫자에 자신이 없다.

이런 것인가.

 

목포에서 제주,

돌아오는 표를 잘못 샀다.

제주에서 목포를 거꾸로,

아이구 참내,

 

어제는 은행을 갔다.

간혹 입금이 확인 안되는 내용이 있다.

 

하지도 않은 차단이 되어있다.

어쩌다 눌러진건지,

 

도무지 사는게 아슬 아슬하다.

건강도 자신이 없고,

 

그래도 힘을 내보자.

내게 능력자 되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이시니,

 

맞지? 엄마?

거긴 어때?

 

엄마 잘 있는 거 맞지, 엄마 좋아,

잘 지내셔. 알았지.